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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교수의 생생한 실무 교육과 특강으로 스타쉐프 만들기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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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사이드 호텔 이혜정
작성일 2014.08.02 조회수 2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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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이(사람)를 찾듯이 사랑하는 일을 찾아라.” 스티브 잡스가 남긴 말입니다.

100세 시대를 맞이하는 세대인 만큼 자신이 진정 하고 싶은 일은 무엇일까? 잘 할 수 것은 무엇일까? 앞으로 무엇을 해야 할까?

고민하는 청춘들이 많습니다. 저 또한 불과 2년 전까지만 해도 방향을 찾기까지 무척 혼란스러워 했었습니다.

3차 산업(서비스업)시대에 각광받고 있는 관광산업 계에 매력을 가지고 전문적인 교육을 받고자 고려전을 선택하고 벌써 4학기가 지나 현재 리버사이드 호텔에서 receptionist로 근무 중입니다. 

예약부터 시작하여 연회상담·안내·캐셔 업무를 맡아 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대고객서비스를 해야 하는 부담과 어쩔 수 없이 생기는

컴플레인으로 힘들었지만, 하고 싶었던 일이기에 꾹 참아 견디고 미소로 고객을 맞이하다 보니 어느새 이름을 기억해주시고 칭찬해주시는 분들도 생겨나서 스스로 대견하고 뿌듯합니다.

여름·겨울방학에 학교에서 연계된 특급호텔 산학실습자로 뽑혀 한 달 동안 실질적인 업무를 접하게 되면서 호텔리어의 직업에 매력을

확신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학기 중에는 방과 후 틈틈이 시간 활용하여 교수님께서 추천해주신 국외여행인솔자 자격증, 항공CRS자격증, 컴퓨터자격증 취득에도

게을리 하지 않았습니다. 비단 호텔업계 만이 아니라 시야를 넓혀 관광산업의 비젼 제시를 통해 끊임없는 동기부여로 2년 동안도전적인 학교생활이 되도록 지도해주셨습니다.

저 몰래 추천서 작성하여 취업에 물심양면 도움을 주셔서 요즘 같은 험난한 취업전선에 무거운 어깨의 짐을 나눠 주심을 깊이 감사드립니다.

좋은 가르침 덕분에 입사 3개월 만에 우수사원으로 뽑혀 상금까지 받는 등 독보적인 신임을 얻으며 훌륭히 해내고 있습니다.

제인생의 모토는 ‘더 이상 남의 성공을 부러워만 하지 말고, 열정적으로 꿈을 향해 나아가자!

내가 꿈을 배신하지 않는 한, 그 꿈도 날 배신하지 않는다. 끊임없이 갈망하라 늘 바보가 되어서 끊임없이 배우자! 그리고 겸손하라.’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강한 사람은 꿈이 있는 사람이고 가장 위험한 사람은 꿈이 없는 사람입니다.

저의 제2의 목표는 특1급 호텔에서 지배인 직함을 얻는 것입니다. 창조경영 시대라고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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